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 까지 인도 하시리로다 (시48:14 ) 사람은 너 나 없이 모두 인도해 주고 인도함을 받으며 일생을 살아갑니다. 앞선 사람이 뒤에 오는 사람을 인도해 주는 것은 그 사람이 잘되고 안전하게...
거짓말 경연장 된 뉴욕 교협 선거판 - 책임지는 자는 없고 너도 나도 오리발
*후보자 토론회 모습 지난 9월 22일 44회기 뉴욕교회협의회 회장 후보 이만호목사와 부회장 후보 김영환 목사와 관련된 루머가 신문사로 제보가 됐다. 당연히 신문사 입장에서야 이런 특보를 놓칠리가 만무해서 바로 다음 날인 9월 23일 카톡 뉴스를...
자기편견의 영상에 사로잡힌 믿음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살아 있는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르쳐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반드시 그 나라를 뽑으리라...
콜럼버스 DAY 반대하는 안티파의 의도는? 종교. 인종차별주의 발언과 편협함이 배경
미국의 자유를 좋아하는 사람은 미국을 찾은 탐험가 콜럼버스에게 감사한다. 그러나 좌파는 콜럼버스도 불쾌하게 여기고 국가 ‘콜럼버스 기념일’이었던 월요일에 콜럼버스를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물론 콜럼버스에게 결점이 있지만, 안티파는 월요일을...
트럼프 행정부 종교적 자유 존중 지침 발표 오바마 시대 종교적 차별정책 전면 재조정
지난주 목요일 법무부는 연방 시민권리법이 직장내 성별 차별에서 성전환자를 보호하지 않는다고 발표한데 이어 현재 논쟁이 되고 있는 오바마케어의 내용 가운데 종교적 차별에 관해서도 종교적 자유를 보장하는 지침을 연달아 발표하여 교계가 환영을...
"함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의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거 아닌...
"수려한 가을, 분주한 세월 속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이한 고국의 긴 연휴, 비행기표가 들썩거리고 그나마 표 마저도 동이 났단다. 저 하늘을 향해 손과 마음을 모으는 조용한 감사는 사라진지 오래! 하늘 길과 땅의 길은 소음과 인간의 욕망으로 가득 차간다! 어디론지 무작정 떠나고자 하는...
제1차 고려인 엑소더스 전도축제 성료 - 한,미 교회 40일간의 금식기도로 이루어낸 열매
안산빛나교회와 은혜한인교회(미주LA소재)가 후원하는 고려인 엑소더스전도축제가 2017년 10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빛나교회에서 전세계에서 온 150여명의 목회자와 한국에 거주하는 2천여명의 고려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Mr. Ching 전도
Mr. Ching 의 방을 지나야 내 방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복도 끝이 바로 내 사무실이거든요. 늘 그렇지만 사람들은 사무실 문을 되도록 열어 놓지요. 나는 칭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편 이었습니다. 그러니 출근 때나 중간에 화장실을 가거나...
이슬람지하드의 진짜 의미(2)
(지난호에 이어) 또한 이슬람 개혁가이며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이슬람 학자들 중 한 사람인 이븐 타이미야는 이 하디스에 대해서 이런 평가를 내렸다. “어떤 이들이 선지자 께서 타북 전투에서 돌아오면서 우리는 지금 작은 지하드에서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