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지하드(Jihad)의 진짜 의미 (1)
최근에 이슬람과 관련되어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말 중에 지하드(Jihad)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이들은 이를 성전(聖戰:Holy War)라고 번역하는데 지하드라는 아랍어에는 거룩하다는 의미가 없다. 그저 투쟁(Struggle), 분투, 노력......
중국 정부 어린이들의 교회 츨석 금지령 - 절강성 비롯한 4개 지역서 일제히 시행
중국 공산당은 최근 4개 지역에서 기독교 단체나 종교적 활동에 어린이들의 참석을 불허하는 방침을 하달, 기독교에 대한 통제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년 전 기독교 지방으로 알려진 절강성에서 십자가 제거 캠페인으로 시작한 종교...
노예의 시장 잔지바르 섬
우리 선교팀 일행은 탄자니아 다루살렘에서 첫 사역을 마치고 잔지바르 섬으로 향하였습니다. 잔지바르섬은 동아프리카에 있는 탄자니아의 자치령인데 웅구자 섬(잔지바르섬)과 펨바 섬의 두 섬을 중심으로 한 잔지바르 제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잔지바르의...
가을 단상
신곡으로 유명한 단테는 <암묵적 동조>를 하는 무리들을 향해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격변기에 중립을 지킨 자를 위해 예비되어 있다.”고 하였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목사들이 교회와 사회앞에서 뜨거운 수모를 당해야만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임을...
막장으로 치닫는 이규섭 목사의 교인 빼가기 - "치사한 목회 버리고 기초부터 정직하게 세워라"
* 이규섭 목사 설교표절 문제로 지난 7월 퀸즈한인교회를 불명예 퇴진한 이규섭 목사, 그가 지난 9월 3일 <주님의 제자교회>를 개척한 것 까지는 이해하려고 했다. 물론 개척까지의 과정이 정상적이어서가 아니라 주변의 만류와 '가재는 게편'이요...
왜 믿음을 가져야 할까?
인생은 고난 앞에 숙명적으로 약한 존재인가? 그렇지 않다. 광야 처럼 거친 인생길에 낙망과 실어 불안과 공포, 시련과 절망이 엄습 할 지라도 그러한 고난의 역경을 능히 이기고 극복 할 수 있는 힘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믿음의 힘이다. 어느 시대건...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뉴질랜드에만 생존하는 희귀종 키위새는 날개가 없고 어두운 데에서만 사는데 생식 능력도 아주 약하다. 알의 크기가 몸의 절반 이상이 되어 낳다가 죽는 일도 많지만 이 키위가 뉴질랜드에서만 서식하기 때문인지 국가를 상징하는 새이다. 날지 못하는...
'퀸즈한인교회 장세활 장로 폭행혐의로 전격 체포' - 이규섭 목사 전별금 문제로 서영석 장로 폭행
퀸즈한인교회 당회원 장세활 장로가 6일 폭행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115 경찰서에 의해 체포된 장세활 장로는 퀸즈한인교회를 사퇴한 이규섭 전 담임목사의 전별금 문제로 지난 8월 6일 열린 당회에서 이규섭 목사의 사임 관련 거짓사실 유포로 인해...
WHF 한인입양아 권익신장 위한 서명운동 - 9월 9일 유니온 한아름 & 노던 한양 마켓에서...
미주 한인 입양아들의 권익 신장을 도모하는 World Hug Foundation (대표. 한창연/ 이사장 길명순)이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한 2만여 한인 입양아들의 시민권 취득을 위한 '입양아 시민권 법'(Adoptee Citizenship...
'꿈은 현실로 나타나고'
올해도 긴 여정 비행기를 타고 아프리카로 향하였습니다. 14년 동안 드나드는 아프리카 땅은 마치 가족과 친구가 살고 있는 고향 같기도 합니다. 올해는 새로운 계획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장소에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해서 그런지 비행시간도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