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에 두신 모퉁이 돌”
나의 어린 시절에, 학교에서 닮고 싶은 인물을 조사 하면 단연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이 늘 선두였고, 그 뒤를 이어서 아브라함 링컨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한 세대 쯤을 지나자 차범근과 조용필이었는데, 세상에서 목표가 되는 인물의 양상은 이처럼...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결국 비단 옷 벗게되나? - 서울고법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직무집행 불법
서울 고법은 제37 민사부는 12월 5일(한국 시간) 오랜 시간 끌어오던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직무 집행이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공판의 내용인즉 "목사 자격이 없는 피고 오정현을 소외 교회의 위임목사로 위임하기로 하는 이...
깨어라! 회개하라! 하나님께 돌아오라! - 열방선교회 미스바 회개 성회 및 청년 전도집회 성료
세계 열방을 향하여 복음이 강력히 외쳐지고 있는 이 때에 국내적 으로는 자유 민주적인 통일, 대외적으로는 선교 강국의 면류관을 계승하자며 열방선교회(대표 양준원목사) “왕들 앞에서 예언하리라 (계10:11)”를 주제로 ‘제 2회 미스바 회개 성회...
잘못된 집단 논리에 대해
집단이란 다른 것이 아니다. 개인으로 살기에는 힘이 부족하고 어디가 좀 모자란 사람들 즉 약한 사람들이 그들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만들어 낸 것이다. 조폭(組暴)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다. 모든 국가도 그것이 조직과 집단이라는 면에서는 본질적으로...
뉴욕 목사회 47회 정기총회 성료 신임 회장 박태규, 부회장 이준성 목사 선출 “정체성 회복에 주력” 취임 일성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는 26일 오전 10시 순복음뉴욕연합교회 (담임 양승호목사)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 회장에 박태규 목사 부회장에 이준성 목사를 각각 선출하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1부 예배와 2부 회무 처리로 진행된 이날 총회의...
위로
아침에 눈 뜸부터 아픔의 가면은 전신을 휘어 감으며 걸음 떼기를 주저하게 하지만 햇살은 마음의 온도를 열어 주저 없이 안내합니다. 들려오는 소리는 어젯밤 남은 고통이 찬바람에 식어 떨리는 소리로 가득 찼지만 종달새는 창틀을 무대삼아 감동의 소리를...
예수님의 종 들이여 갑질 문화에서 벗어나라
갑질은 힘 있는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힘으로 자기보다 힘이 약한 사람들을 억누르고 괴롭히는 것입니다. 갑질은 지위가 높은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사람은 죽었다 깨도 자기보다 높은 사람에게 갑질할 방법이 없습니다. 갑질은...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
안창의 목사 장녀 안혜림씨 장례예배 7백여 조문객 참여 속 엄숙히 거행 45세, 아직은 이른 나이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안창의 목사 (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외동딸 고 안혜림씨(7.18, 1973-11.20, 2018)의 장례예배가 40여년전...
뉴욕원로성직자회 11월 월례회 및 신구 임원 교체식 - 신임 윤세웅 회장 “남은 인생 복음의 증인으로 살자"
대뉴욕지구한인원로성직자회(회장 윤세웅 목사)가 지난 24일 11월 월례회 및 신구임원 교체식을 갖고 새로운 회기를 출발했다. 지난 1990년 창립되어 올해로 28회기를 맞는 원로성직자회는 지난 3년간 회장으로 봉사한 김정국 목사의 뒤를 이어 신임...
연말 노숙인 사역 단체에 관심 갖자 관련 단체마다 재정악화 속 고분분투 편중된 후원현상 해결 위한 지혜도 필요
모 단체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형제를 본보가 찾아가 만났다 연말을 맞아 한인 사회와 교계에서 운영하는 노숙인 단체 및 선교 기관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불황기를 맞고 있는 한인경기 침체 탓인지 여느 해에 비해 한인 교계를 비롯한 외부 후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