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여목 ‘各自圖生’ 택했나?
두번째 횡단 여행이 너무 길었다 싶었다. 오랜만에(?) 캘리포니아와 뉴욕을 오가며 마음껏 자유를 느끼고 있던 차에 지속적으로 뉴욕에서 들려온 소식은 <다수의 암묵적 동조 속에 무시되는 한 사람의 처절한 절규> 소식이었다. 내용인 즉 미주한인...
“이겨 빼앗은 자와 <남은 자>”
암컷을 거느리기 위해 가장 강한 수컷을 뽑는 싸움은 여러 종류의 동물 세계에서 일어 난다. 그 중에서도 물개와 사자가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고 한다. 번식기를 맞은 바닷가 넓은 곳에서는 피 흘리는 물개 수컷들의 쟁투가 벌어지며, 모두를 물리친...
“김에스더 목사 회장 직무 수행은 엄연한 불법” - 다수의 암묵적 동조보다 실체적 진실 규명 돼야
미주 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이하 미주여목)의 회장 선거와 업무 수행에 대한 불법성과 부당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한인 교계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제보의 당사자는 이승진 목사로 이목사는 당시 미주 여목의 회계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신문고의 진실 > 목사들의 거짓 - 김진화 목사 향한 악의적 허위 제보 교계 파장 - 이준성 목사 “김경열 목사가 한 말을 전했을 뿐” - 김경열 목사 “난 그런
“김진화 목사가 교계 7인의 목사들에 대한 비리를 신문고 (대표 김수환)에 제보했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특단의 조치를 통해 교계에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 기자가 처음 본 내용을 접한 건 정확히 9월 29일...
노회 庇護 속 가속되는 전광성의 편 가르기 - 교인 대상 1천만 달러 고소건 여전히 진행 중
전광성 목사, 그는 PCUSA 뉴욕 노회 절대권력의 하수인이 된 것인가 아니면 자신을 비호하는 노회의 권력을 등에 업고 칼을 잡아서는 안되는 경륜없는 철부지가 하나님과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권력과 세상에 취한 것인가. 당초 3년 임기 목사로...
눈으로 죄악의 원흉이 침입하는 시대
인터넷이라는 것이 만들어진 다음 최상의 찬스를 맞은 무리가 바로 <음란 마귀> 일 것이다. 나는 대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여자가 발가벗은 사진을 보았다. 한 친구를 통해서 무슨 스파이 작전을 방불하듯 가져온 것을 잠깐 보았는데, 정신이 혼미해...
申聞鼓 재판 과정서 ‘안창의 목사’ 이름 거론 교계 반응 “어찌 이런 일이...당혹감 넘어 고통!” - 안 목사 본인 “나는 모르는 일이고 제보한 적 없다”
신문고(대표 김수환)에 대한 미주기독교방송 (KCBN) 윤세웅 대표와의 법정 판결이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그간 신문고를 향한 제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뉴욕한인교계가 충격에 빠져있다. 지난 9월 7일 윤세웅 목사는 본보와의 만남에서 신문고에...
세대주의 종말론에 대한 단상
SNS에 언제부터 인지 세대주의적 종말론에 대한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은혜로 교회 신옥주라는 여인의 만행이 천하에 공개되고 있는 현실이다. 경험한 바에 의하면 사람들이 평상시에 일반적으로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바로 그 사람 자신인데......
WHF 추석맞이 정통문화축제 성료 - 2백여 한인 한 마음으로 덩실 덩실
18세 이상 한인 입양인의 법적 지위 확보와 시민권 부여를 위한 입양인 인권 단체 WHF(회장 류재봉)가 주최한 추석맞이 한인전통문화축제가 지난 9월 22일 뉴욕 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2백여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여름학교 둘러싼 측근들 만행과 전광성목사의 비열함(2)
하크네시야 교회 여름학교의 파행적 운영에 대한 기사가 보도된 후 목회자들과 성도들로부터 돌아오는 제보는 두 가지다. 첫째는 “왜 이런 사실을 진작 보도하지 않고 이제야 보도를 하느냐” 이고 둘째는 “도대체 전광성목사라는 자가 목회를 하려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