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이민과 범죄행위에 대해 침묵하는 주류언론 - 최근 AP 보도는 노골적반대 위한 객관성 무시한 보도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 범죄의 피해자를 돕겠다고 국회 연설에서 약속하고 또 국토안보부가 매주 불법 이민자 범죄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행정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진보주의자들과 주류 미디어들은 “이민자들은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들보다 더 적은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이민자들에게 범죄자라는 낙인을 부치기 위한 “잔인한” 목적이 있다고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멕시코 국경벽 설치도 반대하고 나섰다.
주류 미디어 Associated Press (AP) 가 보도에 의하면 여러 연구의 결론은 이민자는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보다 더 적은 범죄를 죄지른다고 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민자가 아니라 불법 체류자로 이번 보도에 인용된 문서는 합법적과 불법 이민자의 범죄를 다 포함한 보고서로 보고한 내용이 이민자가 자기의 범죄와 합법성에 대해서 직접 보고한 내용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없는 문서에 기초한 내용이어서 보도자료로는 부적합 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실제로 정부출납 책임사무실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 GAO)에서 2005년과 2011년에 보고한 이민자 범죄에 대한 실제 데이터는 AP와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주는데 첫 번째 보고서에는 불법 이민자가 3배로 범죄를 저지른다고 발표했다. 두 번째 보고서에는 2003년에 연방 또는 주 교도소 또는 현지 감옥에 있는 55,322명의 불법 체류자의 범죄 역사를 조사한 결과 이 55,322명은 459,614번 체포됐었고 평균 1명의 불법 체류자가 8.3번 체포됐었으며 700,000 범죄 행위를 범했고 평균 1명의 불법 체류자가 12.7 범죄 행위를 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모든 체포에서 12%는 살인, 강도, 폭행 및 성적 범죄를 포함한 폭력범죄였고 15%는 강도, 절도, 도난 및 재산피해였다. 24%는 마약 범죄, 그리고 나머지는 음주운전, 사기, 위조, 무기, 이민 및 공무 집행 방해에 대한 범죄였다.
GAO의 2011년 보고서도 큰 차이가 없었는데 연방 또는 주 교도소 또는 현지 감옥에 있는 251,000명의 불법 체류자 범죄자들을 봤을 때 이들은 거의 3백만번의 범죄 행위로 1백7십만번 체포됐었고 연방 교도소에 있는 68%의 불법체류자 범죄자들과 66%의 주 교도소에 있는 불법 체류자 범죄자들은 멕시코에서 왔으며 범죄 형태는 살인, 원거리, 마약, 강도, 절도, 납치, 등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매년 1명의 범죄자에게 들어가는 납세자의 비용은 평균 3-4만 달러인 것을 감안할 때 그 수치는 천문학 적인 수치이다.
그라니 이 같은 동계 역시 당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불법체류자 범죄자들에게 국한된 통계에 불과 ,실제적으로 모든 불법 체류자 범죄를 대표하는 것이 아님을 감안할 때 그 비용은 더 증가될 것으로 사료된다.
GAO 보고서가 또 보여주는 AP의 보고서의 결함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아리조나의 국경에서 체포된 모든 범죄자의 대수가 멕시코에서 입국한 불법 체류자라는 사실이다..
불법 체류자의 범죄를 완벽하게 통계하는 완벽한 대책은 없습니다. 따라서 불법 체류자가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보다 더 적은 범죄를 저지른다는 AP의 이번 보도는 확실히 입증되지 않은 보도임을 밝힌다.
또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불법 체류자가 저지르는 범죄는 미국이 국경을 잘 지켰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범죄들이라는 사실이다. 진보주의자들은 불법 체류자 범죄를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것을 반대하지만 미국 시민은 범죄에 대한 사실을 알고 올바로 결정해야 할 권리가 있음도 주지해야 할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