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소년과 청년 중에 급증가하고 있는 동성애. - "우리의 자녀와 다음세대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
미국정부 질병통제 센터인 Centers for Disease Control (CDC)가 최근 1991년부터 25년간 고등학생 성생활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에 의하면 지난 10여 년간 동성애인이라고 주장하는 미국 청소년이 85% 급증가했고 아직 동성애인인지 아닌지 결정 안 했다는 청소년이 53% 급증가했고, 동성애인이 아니라는 청소년은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결국 동성애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배우는 행동이라는 것을 다시 증명해 주고 있는 것으로 동성애 운동가들, 할리우드, 교육자 및 연방 정부 친 동성애 정책의 결과로 볼 수 있다.
보고서는 현재 1천6백만 명의 미국 고등학생 중에서 1백만 명이 동성애인이나 동성애인일 수도 있다고 했다. 문제는 급증가한 고등학생 동성애인 수가 청년으로 이어지게되는데 2012년 어른 동성애 인구에서 18-36세가 43%었고 2016년에는 58%로 증가됐으며 모든 성인 인구에서는 5.8%에서 7.3%로 수치가 증가했다.
문제는 현 사회가 우리의 자녀들에게 동성애를 지지 한적은 없었고 실제로 모두 자녀를 동성애에서 보호해주려고 했었으나 지난 10여 년간 동성애 행진, 디즈니 아동 프로그램의 “작은 동성애 메시지,” CDC 추천의 학교 동성애 클럽, 등으로 미국은 동성애를 지지하는 새로운 “민감한 사회”가 돼고 말았다.
즉 동성애자들의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는데 특히 여성에게 더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allup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년 전에는 동성애인 대부분이 남자였는데 지금은 55%가 여자로 조사됐다. 특이한 점은 동성애를 “시민의 권리” 우산 아래에서 “피해자”로 만들었기 때문에 여자들이 이 “피해자”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들과 동의한다는 것이다.
동성애 문제로부터 조부모 세대는 자녀를 보호하려 했었는데 현재는 “시민의 권리”로 가르치고 있고 “성적 소수와 함께 서서 지원할 의무”로 가르치고 있다.
동성애를 정상화하면 동성애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해 좋게 생각하며 동성애에 따르는 나쁜 결과들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CDC는 동성애를 지지한다고 했다. 그러나 헐리우드, 미디어, 학교 및 CDC 노력은 반대의 결과는 가지고 왔다. 더 많은 고등학생이 마약을 사용하고, 자살하고, 정신병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자녀들과 청소년, 청년들이 동성애 의제로 점점 더 깊이 빠지고 있는 가운데 부모와 교회가 자녀에게 우선순위를 두고 그들을 보호하며 양육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음 세대의 회복을 위해 기도가 절실한 때이다.
http://www.wnd.com/2017/03/homosexuality-exploding-among-y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