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증 범죄자들의 주무대가 된, 트랜스젠더 화장실 정책 - TARGET 주가하락 및 고객 감소 불구 트래스젠더 화장실 운영
오바마 행정부가 트랜스젠더들을 위한 성전환자 화장실 정책을 실시하면서 이에 따라 성전환자 화장실을 설치한 대형 마트가 있다.
바로 Target이다. 이 곳의 화장실은 자신이 태어난 성별(SEX)이 아니라 자신이 인식하는 성(gender)에 따라서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문제는 Target이 성전환자 화장실 정책을 실시하면서 이 화장실은 관음증을 가지고 있는 성범죄자들의 주무대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관련 뉴스를 정리해보면 지난해 4월 Target이 “모든 사람을 포함”하기 위한다는 명목 하에 직원과 고객들이 그들의 성정체성에 해당하는 화장실 또는 탈의실 시설을 사용하도록 허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몇 주 안돼서 주식이 거의 10% 내려가고 그 다음 달 불매 청원 서명이 1백만이 넘어서는 현상이 나타났다.
Target은 1,800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성범죄자가 성전환자 정책을 악용할 수 있다는 고객들의 걱정을 다루지 않고 도리어 우려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며 화장실에서 성폭행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바보스럽다고 발표한 바 있다.
Target이 성전환자 정책을 발표할 당시 한 남자 고객이 Target의 관리자와 한 대화를 비디오에 담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그 남자고객이 관리자에게 여자 화장실 사용 권리를 확인하고 싶다고 했을 때 관리자가 보장한다고 했고 만약 화장실에서 여자가 화를 내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을 때 관리자는 그가 화난 여자는 알아서 다루겠다고 했다.
Target의 이같은 발표 2주 후에 텍사스에 있는 Target 여자 탈의실에서 남자가 여자가 옷 벗는 것을 녹화하다가 들켰고 텍사스주 법원은 그 남자에 대한 영장을 발행했다.
그리고 1달 후에 뉴햄프셔 주에 있는 Target 여자 탈의실에서 또 다른 남자가 여자가 옷 벗는 것을 녹화하다가 들켰다.
그 다음 달 7월에 아이다호주 Target 여자 탈의실에서 여자처럼 옷을 입은 남자 Shaun Smith가 또 여자가 옷 벗는 것을 녹화하다가 들켰다. 아이다호 신문은 이 남자를 “그녀 / she”라고 보고했지만, Smith는 법원 문서에 고백하기를 그가 녹화한 비디오를 보면 성적 만족을 느낀다고 했다.
Target이 성전환자 정책을 발표하기 1달 전에도 남자가 Target 탈의실 문 아래로 14세 여자아이 옷 갈아입는 것을 녹화하다 들켰고 2015년에도 캘리포니아 주에서 남자가 탈의실에서 카메라를 숨기고 있다다 발각되기도 했다.
상황이 이같음에도 불구하고 Target은 이런 남성 성범죄자들이 마음 놓고 여자 화장실과 탈의실에 들어갈 수 있고 여자가 놀라면 도리어 그 놀란 여자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Target은 현재 주식 가치의 하락과 고객을 많이 잃었지만, 아직도 자신들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