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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퀸즈한인교회 당회 폭행사건 !!!


폭행사건의 가해자 장세활 장로

이규섭목사의 전별금 문제를 둘러싸고 퀸즈한인교회 당회가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사건의 내용인즉 8월 7일 주일, 예배후 열린 당회에서 장세활 장로가 이규섭 목사에게 전별금과 집 모게지, 개척교회 후원금 등을 지급해야 한다고 제안, 이에대해 서영석 시무장로가 반대 의사를 표명하자 장세활 장로가 테이블 위로 올라가서 서영석 장로를 걷어 찬 것이다.

폭행을 당한 서영석 장로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 검사결과 갈비뼈 두대와 손가락 뼈가 부러지고 안면에 타박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한 상태다. 이에 서영석 장로는 병원 관계자에게 폭행으로 인한 부상임을 일리고 병원 측에서는 해당 경찰서에 폭행 신고를 접보, 현재 관할 경찰서에서 장세활장로에 대해 수사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의 가해자 장세활 장로는 그간 플러싱에서 '장세활 치과'를 운영하여 나름대로 부를 축적한 인물로 현재 뉴욕 장로성가단 단원으로도 활동 하고있는 인물인데 반해 폭행을 당한 서영석 장로는 그간 세탁업에 종사하다가 최근 사업을 정리하고 택시운전을 하는 60대 중반의 인물로 이번 폭행사태는 교회내에 만연한 '천박한 물질주의에 기초한 우월적 갑질'이 낳은 또 하나의 더러운 행태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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