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예일대, Freshman 대신 성별 중립용어 사용키로 - 기독교 설립이념 버리고 반 기독교 사상이 캠퍼스 지배
예일대학 학장 Marvin Chun이 최근 학교 이사회가 “신입생 / freshman”과 “윗학년생 / upperclassmen”이라는 낱말을 없애고 성별 중립용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대학 웹사이트에 9월 7일 공식 성명을 게시했다. 사실 이같은 중립용어는 그가 올해 여름에 학장이 되고 난 후 부터 학생들은 “first year”과 “upper-level students”를 사용해 왔다. 이번 조치와 관련해 Chun은 "이 성별 중립용어들이 현재 학교 규정 및 첫 해 핸드북에 있고 내년 가을학기까지 모든 예일 대학 출판물 및 통신에도 갱신되기 바란다. 그러나 교직원과 학생들이 새로운 용어 사용을 지킬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실, 예일 대학은 이미 직원들이 성전환자 학생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돌보는지 대한 안내가 공식정책에 포함 돼 있는데 지난 2016년 개정된 “직장에서 성별 정체성과 긍정하는 안내” 핸드북에 의하면 “예일 대학은 성적 취향과 성별 정체성이나 표현에 기반을 두고 차별하지 않는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어 “성전환자를 포함한 누구의 성별 정체성을 질문하거나 놀리거나 오명을 씌우는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대학의 몇몇 그룹은 이같은 학장의 결정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는데 그 중 예일 대학의 LGBTQ Affinity Group은 이미 2008년도에 학교 지원으로 구성돼서 동성애, 양성애, 성전환자, 성소수자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더 많은 환영과 존중을 받기 위해 보존 및 증폭에 집중하고 있다. 이 조직의 대표 Florian Carle는 Chun 학장의 결정에 직접 돕지는 않았지만 LGBTQ 학생들의 다양성과 포함성을 나타내는 이 변경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는 성별 중립 용어를 사용하지 않을 때 어떤 조건에서 명예 훼손 또는 차별적인지는 설명이 없었으나 예일을 포함한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기독교 진리로 훈련하며 열방에 선교사들을 보내기 위해 세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악과 거짓을 추구하는 소식이 언론에 계속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비리그가 기독교 뿌리로 돌아가서 다시 열방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를 기도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