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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권위 문과대 Swarthmore大學 - ‘性 소수자 神學’의제 채택 추진


성소수자 하나님이라는 과목을 제공하는 Swarthmore 대학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과 대학 중 하나인 Swarthmore 대학이 성경의 전통적인 성별과 성을 약화하기 위해 “성소수자 신학” 의제를 추진하고 있다.

기독교 Quakers에 의해 설립된 Swarthmore 대학이 “성경의 성소수자”와 “성소수자 하나님”이라는 과목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성경의 성소수자”는 1학점 수업으로 “성경에 있는 성소수자와 성전환자”들에 대한 과정이다. 강의 내용은 성경을 성소수자와 성전환자 신학으로 접근하므로 성경적이라고 오랫동안 보류해 왔던 성별과 성을 약화하는 것이라고 수업 설명서는 기재되어 있다.

아울러 이 대학의 종교학과도 하나님의 성별을 질문하는 내용의 “성소수자 하나님: 여성 주의자와 성소수자 신학”이라는 수업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내용을 보면 “성경의 하나님은 유대인과 기독교 서적에는 분명히 남성의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그것이 사실일까요?”라고 수업 설명서에 쓰여 있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양육하고 용서하며 사랑하는 모습을 지적하면 하나님이 여성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여성 주의자와 성소수자 신학의 갈등을 탐구하고 여성적이며 성소수자적인 하나님을 검토한다고 했다.

이에대해 기독교 비평가들은 대학의 종교과목을 혹평하고 그것들이 기독교를 훼손할 의도가 있다고 시사했는데 한 비평가는 성경이 정죄하는 동성애 행위에 대한 금지를 이 대학 과목들이 중립화시킨다고 지적했고 조지아 보수적인 기독교 대학인 Truett-McConnell University는 Swarthmore 대학이 성경을 왜곡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영적 지도자이며 댈러스의 First Baptist Church의 목사인 Dr. Robert Jeffress도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의 영적 위험에 대해 경고하는 등 하나님을 성소수자라고 암시하는 행동은 ‘현대적 우상숭배’라고 하며 문화의 부도덕함에 맞추어 하나님을 만드는 것을 하나님이 반드시 정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교인들이 세운 대학에서 이런 과목을 가르친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고 무엇보다 우려되는 점은 하나님 말씀을 잘 모르는 학생들이 이런 과목을 통하여 배우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혼동은 향후 그들에게 깊은 해로운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기독교 대학교들의 ‘진리로의 회복’을 위한 기도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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