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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성회 은혜 중 성료 - 연인원 4천여 성도 참석 성령충만한 삶 다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만호목사) 주최 2018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성회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은혜가운데 성료됐다. 교협 부회장 정순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마지막 날 집회에서 강사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19:1-7절의 본문에 기초해 ‘성령을 받았느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신앙을 벗어나 모든 성도들이 성령충만으로 눈물의 기도를 회복하고 오직 예수 제일주의 신앙을 통해 말씀 안에서 열매맺는 삶을 살것”을 호소했으며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특별히 뉴욕교회협의회는 이번 집회를 통해 5개항의 2018년 뉴욕복음화대성회선언문을 채택하여 공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1.다시금 청교도 정신을 일깨워 오직 기독교 복음만이 인류의 소망임을 깨우치는데 앞장 설 것과 2.선배들의 순교적 신앙을 전수하여 뉴욕과 세계복음화의 터전 구축을 위해 예배와 교육과 선교에 최선을 다할 것과 3.오직 복음의 능력, 성경의 능력으로 타민족과의 화합과 나아가 남북관계와 북핵문제, 인권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기도하며 앞장설 것과 4.교회들이 사랑과 협력을 통해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과 5.이단 사이비, 신비주의, 혼합주의, 인본주의, 세속화, 동성결혼 등 미혹의 영을 이당에서 영구히 추방할 것을 선언했다. 한편 이번 성회는 그간 이민 생활의 현실을 감안해 주말에 개최했던 집회를 주초에 개최하는 등 개최 시기로 인한 여러가지 난관이 예상됐으나 주최측의 각별한노력과 지역교회들의 참여로 오히려 이전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가 원만하게 진행됐다. 마지막 날 예배 순서자와 찬양팀은 다음과 같다. <예배> 사회: 정순원 교협 부회장(빛과 소금교회) 대표기도: 양승호목사, 성경봉독:강현석 장로 헌금기도:이주익 장로, 축도: 황동익 목사 <찬양> 필그림 무용단, 뉴욕장로성가단, 롱아일랜드연합찬양대, 쁄라중창단, LAST, 구순연 국악찬양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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