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라! 회개하라! 하나님께 돌아오라! - 열방선교회 미스바 회개 성회 및 청년 전도집회 성료
세계 열방을 향하여 복음이 강력히 외쳐지고 있는 이 때에 국내적 으로는 자유 민주적인 통일, 대외적으로는 선교 강국의 면류관을 계승하자며 열방선교회(대표 양준원목사) “왕들 앞에서 예언하리라 (계10:11)”를 주제로 ‘제 2회 미스바 회개 성회 및 청년 전도집회’가 지난 11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2천여 청년 및 대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간증 및 3부 청년 연합집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열방 선교회 대표 양준원 목사는 “폐결핵으로 인하여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 신학생에게 하나님은 비전을 주셨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인 8,000개 교회 개척과 10만 선교사파송의 비전을 품고 기도할 때, 이 비전의 성취를 위한 전략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열방선교회 였다.
이번 제 2차 미스바 회개 성회와 청년 전도 집회를 통하여 전도 사역은 회개로부터 시작되며 글로벌 사업가들과 청년들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무대가 될 것이며 청년들의 연합 찬양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앞으로 계속되어지는 2019년 7월 말 한국에서 3만명 청년 전도 집회로 이어가는 청년전도 집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주최측은 오늘 행사는 1회성 집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시카고 12월 14~16, 도쿄 2월, 홍콩 3월, 노르웨이 5월, 전도집회로 이어질 것이며, 3만명 대각성 전도 집회를 세계선교의 중심인 서울에서 개최할 것 이라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정인찬, 김한식, 서대천, 양승천 목사등 한국기독교의 주요 인사들과 세계 각국의 선교사 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시작한 이날 집회는 뜨거운 회개의 기도로 목회자 뿐만 아니라 함께 기도하는 성도들도 무릎을 꿇고 눈물로서 기도를 하였으며, 불안정한 현 시대에 주님을 더 붙잡고 기도해야 하며 주님을 뜨겁게 만나 눈 앞의 모든 역경들을 기도로써 승리하는 승리자가 되길 바라며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기업가 들과 선교사들, 청년들과 참여한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의 열기로 자정이 되어 집회의 막을 내렸다.
열방선교회는 600여명의 국내외 사업가들과 목회자로 구성되어 세계 선교의 선교전략과 선교동원의 선봉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사역문의 : 02-2231-5115. www.andc8000.aub.kr)
취재. 고현 기자 (기독저널 한국지부장)